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21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재인러브★
추천 : 32
조회수 : 24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05 21:31:48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현상이 기획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은 이에 즉각 반박했다.
조한기 문 후보 측 선대위 뉴미디어지원단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준용' 검색어의 검색 추이 그래프를 공개하며 "이런 식의 실검 작업은 국정원식 기획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 단장은 "TV토론에서 2번, 오늘 '지라시' 논평 이후 세번 째"라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속을 각오했나 보다"라며 "거의 추적이 끝났으니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조 단장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문준용 검색어 상위 등장과 함께 무조건반사하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타이밍 기가 막힌다"며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겠죠?"라고 말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