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포함한3명은 같이올라왓고 나머지 2명은 다음날에 올라온다고해서 네명이서 부랴부랴 갔죠 그러고 들뜬마음으로 서울에도착을해서 게스트하우스가골목길에위치해서 어렵게 찾아 들어가는데..
분명히 6인실로 알고갓는데 4인실 2인실 나눠져있는거에요 예약을할때도 외국인이 운영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그러려니 첫날이고하니깐 처음엔 4명이서 한방에다모여서 첫째날은 그렇게 잣어요 자기전까지도 시설이 너무 않좋도 창문도없고 너무춥고 냄새나고 불평을햇죠 씻는데 세면대가 막혀서 물이안내려가니 냄새도나고 남자들이 운영해서 그런가 너무 안좋다 욕도써가면서요
그러고 다음날에 갑자기 세면대막혓다는소리를 어떻게 들엇는지 세면대를 고쳐놧더라고하더라고요 아무도 인포에가서 불평하지않았고 방문도다잠그고 나갓었는데 그래도그때까지만해도 아무의심없고잘됫다고그렇게생각햇어요
그리고다음날 서울 구경다하고 둘째날에 다같이놀고 4인실에 자기전까지 다모여서 수다수다하고 친구들샤워다하고 오래걸라는 저가 마지막으로 샤워를 햇어요 말씀을드리기전에 화장실구조가 좁고 창문이있는데열어보면좁은 창고에요 여기꼭 창뮨이있어야될까? 왜창문 고리는 없고 차량용 썬팅지가 내가보고있는쪽으로 붙어져있는건지 안에서보이는건지 안보이는건지 환풍이될것같진않았어요 그리고 화장실위치가 높앗어요 왜꼭 창문바로앞에 딱보이는 위치에 변기가 저렇게꼭 올려져있어야하는건지
의심은많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하고 샤워를 햇어요 그전에 친구들이 난방되는거맞냐고 사장인가알바인가불럿는데 인포에서본외국인이아니라 한국인 이엿어요 아마도사장같던데방 난방고쳐주고 갓거든요 근대애들이 그사람이창고로들어가는걸봣눈데 왜케안나오냐고 그랫는데 대수롭게 생각하진않앗다고하더라구요
샤워를하고 옷을벗으면서도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촉이이상해서 계속 창문을 째려봣어요 틈틈히 너무 기분빠지고 기분이안좋앗어요 그냥 내가넘. 예민한가보다 하고잇었죠 다해갈때쯤에 수증기가 너무너무 확끼고 앞이안보일때쯤에 갑자기 창문에서 드르~ 륵 소리가들리는거에요 샤워기틀고잇는데 뭐야하고 창문을 살짝 팍 열었는데 이게웬걸 ㅋ 안결낀남자옆모습이뙇.....정말너무 무섭고 수치스럽고 깜짝놀라서 소리도못지르고 바로문을닫엇어요 문을 닫앗어요 이사람이날보고있는건지 나간건지 안에서 안보이는건진몰라도 여자들밖에없으니깐 속옷만들고왓지 잠옷이욕실에없어서 친구이름을 불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