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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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7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명팬티★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1 15:48:01

아무 생각없이 일하다가...

코X지를 파려고 새끼손가락을 깊숙~~~~히 넣었는데...

아싸 왕건이다...

생각하고 일단 후퇴...

새끼 손가락을 재정비한 후 목표물을 향해 돌진...

탄성을 속으로 삼키며 얼마나 클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끼손가락을 확인하는데...

투명한 콧물만...

몇번을 넣고 휘저어봐도 손끝의 감각은 그 놈을 느끼지 못하네요..

어디로 간걸까요?

월척이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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