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이 본 판세…"보수결집 뚜렷, 洪 30%대 가면 위험"
문 후보측 선대위 우상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동정론이 가세하면서 보수의 결집 현상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그 속도나 양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로 일부 이동한 측면이 있어
현재까지 문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지지율을 다투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남은 3~4일 사이 어떤 돌발 변수가 생길지 몰라 유동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득표율에 대해서도 과반을 넘기기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 시점에서 득표율 50%를 돌파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며 "문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의 합산이 50%를 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른 정당으로 조금씩 표가 흩어지고>홍이 결집하며>과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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