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현재 전략은 청년층과 20~50대 여성 표심공략입니다. 4월25일 뇌회찬의원이 뉴스공장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정의당이 현재 메갈을 감싸고 도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소수정당이다보니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남혐단체들이 주는 한표도 감지덕지 한거죠.
이런 부분을 보면 정의당도 어쩔 수 없는 구태의연한 정치집단이라는 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자기들 스스로는 순결한척 진보니 노동이니 사회적약자니 정의를 외치지만 결국 그들이 하는 일이란 게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저런 비정상적인 사람들과도 손을 잡는 이율배반적인 짓거리를 합니다.
만약 나중에 정의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 때도 저런 비정상적인 단체를 옹호해 줄까요?
지금이야 정의당이 워낙 소수정당이니까 다른 여야 정치인들이 가만 있지만 정의당이 유의미한 지지율을 얻고 자신들의 표를 뺐아간다고 생각하면 가만 놔둘리가 없죠.
당연히 메갈당 남성혐오당이라며 공격 들어가겠죠. 그러면 정의당은 아니라며 메갈하고 빠이빠이 하려고 할테고 그러면 배신감을 느낀 메갈이 정의당 죽자사자 덤벼들고 난리부르스 치겠죠.
현재 정의당은 메갈을 숙주로 이용할 뿐입니다. 메갈이나 워마드가 그걸 아는지 모르겠지만.
오유 이용해먹고 민주당 뒤통수 치는 정의당.. 생각할수록 화나내요. 정치판에 믿을 넘 없다지만 잘 되기를 성원해주고 비례도 밀어줬건만 이렇게 뒤통수 치나요.
다음 총선에서 자력으로 얼마나 의석수 얻는지 보겠습니다. 평생 메갈이나 끼고 살게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