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방송국이 가장 큰 수혜자이고 구글의 유튜브가 가장 피해자 일것으로 추정하는데

가장 수혜자는 포털이 아닐까요?

국내로만 제한한다고 해도 국내 동영상 서비스의 독점 공급같은데 이용자 증가에 따른 광고비용 증가로 이어질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광고시장 특히 인터넷 동영상을 통한 광고 시장이 얼마나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에 얼마나 타격을 줄지도 잘 모르겠네요.

뉴스에서는 마치 외국기업이 갖고 있던 이득을 국내 기업으로 돌려 외국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반대로 우리나라 기업에 막대한 이득을 가져 온 것처럼 써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은 경쟁력이 없는 것 같네요.

국내 방송사에서 만든 프로그램들에 대한 서비스는 언어때문이라도 가요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거의 국내에서 소비될것 같은데. 

국내 내수시장도 독점이 아니면 장사를 못 하는것 같네요.

독점적 지위를 만들기보다는 시청의 편리함과 컨텐츠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할텐데.

그나저나 이제 동영상보기전에 광고 스킵버튼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