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희집막내 봉구입니다
애처로운 눈빛이 매력이죠
이번에 봉구 겨울니트 장만하고
글쎄 너무 이뻐서 산책하러 데려나갔더니
다들 못생겼다 뚱뚱하다 ...고만 하네요 .... 봉무룩 ....
요정도면 퍼그치고는 마른편 아닌가요??!!! 퍼그는 원래 막 더찌지않나여???
아직 11키로밖에안됬는데 ㅠㅠㅠㅠㅠ 저 손목 마른것좀 보세요
얘랑 10초만 눈마주치고있으면 누구든 안반할수가 없는데 ㅠㅠㅠㅠ
산책나가면 무섭다고 우는 애기들도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턱 기대고 쳐다보면 심쿵 .... ///
이때는 봉구 발톱이 길고 이뻐서? 매니큐어 살짝 칠해봤는데
지도 머쓰마라고 수치스러워하네여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표정이 매력인 퍼그입니다
다들 퍼그를 사랑해주세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