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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7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맛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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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3/04 17:00:41
지난달 18일 심야시간에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살인혐의로 구속한 29살 이 모 씨가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해 그런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흉기를 휘둘렀다"는 내용의 범행동기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범행 장소에 CCTV가 있다는 표시가 있었는데도 얼굴조차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의 혈흔이 묻은 바지를 빨지 않는 등 다른 살인범들과는 다른 행동양상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씨가 신용카드도 없고, 평소 가족 외에 통화를 하는 사람도 없는 등 주변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타인 기피 성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3년에도 부산에서 흉기로 사람을 찔러 5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문 http://www.ytn.co.kr/_ln/0103_20100304081858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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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밤늦게 귀가하는 우리 주변의 여자를 보호합시다!
미친 놈들이 돌아다니는 세상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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