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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똘기' 넘치는 '돼지 흥분제 홍준표'의 ‘씨팔년’ 소리!
이런자가 공당의 대통령 후보라니...기가 막힐 뿐
'똘기'를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이자 '성폭행 미수범'에 피고인 홍준표가 도지사 재직 중일 때 대구에서 대구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한 '씨팔년'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설거지 논란, 돼지흥분제 논란에 이어 씨팔년 발언은 또 한번 공당의 대통령 후보라는 자의 여성에 대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내용이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 강연은 그가 아직 지사직을 유지했을 때고 당시 출마설에 불을 지피면서 ‘홍준표까지...’라는 세간의 반응을 끌어내던 지난 2월 24일 오후 대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것이다.
울산저널이 2일 공개한 바에 따르면, 홍 후보는 지난 2월 대구시청에서 '혼란기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주제로 공무원 대상 강연을 진행하던 도중 '대학 새내기 시절에 했던 미팅'에서 딱지맞은 일화를 꺼냈다고 한다.
이 일화는 홍준표의 책에도 실렸는데, 세월이 흘러 책을 읽은 어느 중년 여성이 행사에 참석한 홍 후보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그 (뒤도 안 돌아보고 일어난) 학생 친구입니더."
이야기를 조금 주고받다 이 여성은 홍 후보에게 과거의 그 여성을 한번 만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는데, 이에 홍 후보가 그 여성에게 이렇게 응대했다고 한다.
"내가 그 씨팔년을 다시 만나면 사람도 아이다!"
울산저널은 이 욕설이 나오던 강연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이때 홍준표가 잠시 마이크를 내린다.
“여기 혹시 기자 분 없으십니까.
이거 또 얘기 나가면 큰일 난다.”
청중에게도 한 번 양해를 구하고 홍 지사는 강연 중에 당시 그 중년여성에게 했다는 말을 그대로 옮겼다.
“내가 그 씨팔년을 다시 만나면 사람도 아이다!”
좌중에 폭소가 터졌으나 지지자들이 모인 장내에서도 일부가 웅성이었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한 발언으로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울산저널은 홍준표의 씨팔년 발언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본지는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국민 분열과 성 대결,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후보 검증 차원으로 이 발언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고위 공직자로서 선거중립이라는 룰을 지켜야함에도 매끄럽지 못한 일정 정리로 화를 자초한 현직 시장에게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고민거리를 주고 싶었다.
특히 국정농단을 막지 못하고 외려 방조한 책임이 있는 이들이 반성이나 참회 없이 선거를 이유로 부활하는 일만큼은 막아야한다고 본다. 누구나 그런 안 좋은 생각이나 발언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를 뉘우치지 않고 혹은 이에 개의치 않고 움직이는 사람에게 백척간두에 선 국가의 운명을 맡길 순 없다.
http://cafe.daum.net/antimb/HXck/229013
참고
문재인은 전두환 쿠데타 시기인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2차 합격했고, 3차 면접 때 시위전력으로 당시 안기부로부터 사상검증을 받았지만 다행이 사시에 최종합격하여 사법연수원에 들어 갈 수 있었으나, 사시 22회 이후부터 시위전력이 있는 사람은 예외 없이 3차 면접에서 불합격 받아 아예 법조인이 되지 못했다.
박정희 때는 시위전력이 있는 학생은 공기업은 물론 사기업까지 취업을 못했고 그 증거가 ‘이명박’이다.
새누리 홍준표 김진태 같은 헛소리 똘기들이 다 사시 22회 이후 기수들이라 법조문만 외우는 바보들만 판검사 변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