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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우리 새아버지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음
게시물ID : gomin_1274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장장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30 20:14:06
술먹으면서 고기먹다 갑자기 나가있는 동생욕을 시작하심
애가 위도 아래도 없다고.
그걸 또 어머니와 같이 이래저래 토론을 하심
갑자기 난대없이 지자식이니가 편드는거지? 알겠어.
??.. 저기요 친자식만 자식이 아니에요 새아버지면
당신도 내 아버지에요. 어머니말 삼할도 듣지
않고 그저 아 당신말대로 할게.
말 툭툭 끊어먹고 . 진짜 잘한다 잘해
그래놓고 제 동생에게 하는말이라고
난 개가 정말 싫어 근데 싫진 않아
????? 뭔 개소리죠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배때기 찢어지겠네 말인지 방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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