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손연재 토크할차례 오면
"더이상 리듬체조 요정이 아닌 리듬체조 여왕! 손연재씨 (와 박수 짝짝)!"
뭐 이런식으로 시작하고 어떻게 지냈는지 기분이 어떤지 얘기하다
제일 힘들었던게 뭐냐고 하면 손연재가
"역시 악플이 제일 힘들었어요"
이런식으로 시작하면서
"정말 열심히했고 메달도 땄는데 칭찬보다는 욕이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여기서 잠시 눈물)
그러면 또 게스트랑 엠씨들이 안쓰럽게 쳐다보고
또 손연재는
"내가 내 나라에서도 환영을 못받는구나... 맨날 김연아 선수랑 비교만 당하는구나..."
이런식으로 동정하게 만들고... (ㅡㅡ.....)
(뭐 예전에도 비슷한 말 한거같은데 무슨 토크쇼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자막에는
"연재선수도 대단한 여왕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고.... (자막옆에 여왕처럼 왕관쓴 마이크 캐릭터도 같이 나오고...)
나와서 무슨 얘기 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