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저녁부터 결과 발표가 나올 새벽까지 광화문을 문재인 지지자로 메워야 합니다.
그래야 저들의 부정선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저들에게 줘야 합니다.
지난 12년 선거일도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당선확정 결과 발표 후 모습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 하는 모습이었다고 저는 의심합니다.
다행히 그날 저녁 jtbc 뉴스룸도 광화문에서 개표방송을 한다고 하더군요.
민주당에서도 지지자들이 결과 발표 때까지 모여 있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미리 이런 프로그램이 알려져야 저들이 포기합니다.
부정선거를 염려하는 지지자들도 저들이 장난치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분노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입시다.
출구조사가 이상하게 나와도 흩어지지 말고 끝까지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다행히 별일이 없어 문재인의 당선으로 이어진다면
광화문의 메운 지지자들과 그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새 정부의 개혁이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