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가 남긴 말이 있던 오유 게시물을 찾습니다.
지인을 통해 봤던 것이라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결국 찾지 못해 도움을 구합니다. 대개의 명언처럼 한 줄로 끝나지 않고 좀 더 길었으며 그림도 같이 있었습니다.
명확한 문구는 기억이 나지 않고
밖에서 교제나 모임을 하기보다 선택적 고독을 하는 것이 낫다는 뉘앙스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11월 중후반 예술게시판에서 봤던 것 같은데 못 찾은 걸 보니 확실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꼭 해당 게시물이 아니더라도, 이에 관련한 문구나 출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