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포티지 2년여를 거쳐 포르테 쿱 7년째 타고 있습니다.(둘다 새차)
중간중간 자리를 비운 적이 많아서 포르테쿱은 6만여키로 탔구요, 현재 알수없는 증상으로 엔진을 교환해야 하는 증상이 나타난 바
(5년이 지나서 무상수리가 안되어 수리비 370만원 나옴. - 엔진교체 -)
차를 사야하는 형편입니다.
내 맞습니다. 현기차 산 제가 잘못인거죠...
현기차 논란 나올 시기부터 차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은 4천 중반)
문의 드리고 싶은 게 우선 차량구입의 2가지 목적
1. 제가 187 / 90이라서 작은차를 타니까 아무래도 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2. 업무상 차량 활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1년에 2만키로 가까이 탑니다. 만약 지금 차를 사게 된다면 신차만 계속 운전할 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연비가 좋아야 함에 따라...
우선 고려한 차는 어코드하브!
아무래도 연비가 좋고, 세단은 타본적이 없고.. 이번시리즈부터 기술집약의 완성본이라고 하니 땡기죠 참 많이..
두번째로 푸조3008
아무래도 차체가 크니까 운전학 딱 좋을 것 같아요. 풀체인지되어서 인테리어 / 아웃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연비도 디젤연비 좋다고 하더군요.
세번째로 장기적으로 본다면 테슬라 모델3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보다 조기 생산체제 들어간다고 해서 올 연말쯤에는 가능할 거 같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