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택배 상하차알바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방송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을꺼라고 알꺼에요.
일도 무지하게 힘들지만 하루 물량이 시간 내에 끝나야 되니 정신적으로 얼마나 압박을 주는지를 이게 거의 갈굼의 일종이라서
방송에 표현도 안 될뿐더러 현실에선 식사시간도 거의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고 육체적 강도가 쌔면 어떻다는 걸 다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세 번밖에 안 해본 일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토하고 허리 한번 펼려고하면 눈치 주는 게 보통이 아니라서요. 방송에서 다 나올지 미지수네요.
다음회 무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