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한지는 7년정도이지만 그동안은 집차를 부모님대신 운전한거였고 자차를 보유한건 1년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자차를 소유하고부터 질주본능이 생겼어요 시속 60제한인 일반도로에서 90이상 밟고다니고 고속도로에서는 최대180까지도 밟아봤어요. 변명이지만 일때문에 지방에서 자취중인데 본가까지는 약350키로미터거리다 보니 조금이라도 빨리가고자 하는 욕심에 밟게 되는데... 나 자신과 타인을 위협한다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과속을 하게 됩니다 머리로는 내가 조온나게 밟아봤자 10~20분 차이라는걸 아는데도 제 손과발은 그렇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