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세분은 사실 영업이 쉬운 분들이셨고
문제는 울 친정아부지였음.
최종보스.
Mb,ㄹㅎ다 찍으셨고 그들이 되었을때 행복해하심.
참고로 노짱 당선되셨을때 울집서 혼자 이회창 찍고오심.
그때 아빠가 찍은 사람만 떨어졌다며 엄마 오빠 나 세명이서 아빠를 놀렸는데
그게 자존심을 크게 건드렸던것같음.
그후로 본인소신,좌파불신 등으로 원래보수가 쭉보수되심.
오늘 영업을 위해 친정부모님 집으로 식사초대.
참고로 본인집에는 문후보 사진이 티비옆에 떡하니
붙여져있음.
사진보고 대선얘기 나오면 영업시작해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언급이 없으심.
밥먹고 과일먹고 다했음.
밥다먹었고 손주들하고 놀았으니 간다하심.
다짜고짜 질문 공격.
ㅡ나:그래서 아부지 누구 뽑으실꺼예요?
ㅡ아부지:문재인
ㅡ나:아부지 뽀뽀해드릴게.
입술뽀뽀 쪽 해드림.
영업은 성공적 이었다고한다.
출처 |
아부지 최종보스인줄 알고 젤마지막에 영업해야지 단단히 마음먹었다가 넘 쉬운 상대라서 다리에 힘풀린 딸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