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유세가 펼쳐진 4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로에서 지적장애인들(파란원 내 모자이크 처리)이 인솔자와 함께 홍 후보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지적장애인들이 속한 시설은 자유한국당 안동 선대위에 소속 되어있는 김 아무개씨가 센터장으로 있으며 이들은 유세가 끝난 직후 사전투표장으로 가 투표를 했다.
ⓒ 이희훈
자유한국당 당직자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 지적장애인을 사전투표에 동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 투표를 종용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 장애인들은 사전투표 직전 홍 후보의 유세현장에도 동원됐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유세가 펼쳐진 4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로에서 지적장애인들(파란원 내 모자이크 처리)이 인솔자와 함께 홍 후보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지적장애인들이 속한 시설은 자유한국당 안동 선대위에 소속 되어있는 김 아무개씨가 센터장으로 있으며 이들은 유세가 끝난 직후 사전투표장으로 가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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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유세가 펼쳐진 4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로에서 지적장애인들(사진 내 모자이크 처리)이 인솔자와 함께 홍 후보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지적장애인들이 속한 시설은 자유한국당 안동 선대위에 소속 되어있는 김 아무개씨가 센터장으로 있으며 이들은 유세가 끝난 직후 사전투표장으로 가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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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경북 안동의 한 식당에서 지적장애인들(사진 내 모자이크 처리)이 인솔자와 함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유세에 참석 후 사전투표를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지적장애인들이 속한 시설은 자유한국당 안동 선대위에 소속 되어있는 김 아무개씨가 센터장으로 있으며 이들의 식사는 센터비용으로 한 사람이 일괄 지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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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로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유세에 참가한 지적장애이들이 소속된 안동시 ○○○주간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