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사회복무요원으로… “구청에서 난동 부리면 코리안좀비 만난다”
정찬성은 14일 페이스북에 “오는 20일 훈련소로 입소한다. 한 달간 훈련하고 구청에서 근무한다”며 “한 경기를 더 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 허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2년이라는 공백이 무섭기도 했지만 지금은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적었다.
정찬성은 구청에서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에서는 “정찬성이 복무하는 구청에서 난동을 부리는 민원인이 사라질 것” “어느 구청인지 알 수 없으니 난동을 부리면 코리안좀비와 마주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는 농담 섞인 의견이 쏟아졌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po&arcid=0008760726&code=41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