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oast_12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z34
추천 : 6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9 03:48:04
진짜 당장 떨어질 돈때문에 꾹꾹 버티며 1년 1개월 채웠어요. 퇴직금 받아야되서요.
살다살다 별 거지같은 인간들이랑 일하면서 몇번이나 울컥하고 도닦으며 지내왔는지 몰라요.
이제 토욜 2시까지 반근무만 하면 퇴사에요ㅎㅎㅎ
자다깼는데 너무 설래여서 잠이 안오네요.
알바를 하건 취업을 하건 늘 떠날땐 섭섭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정말이지 쓰레기소리가 절로 나오는지라 퇴사선물로 커피랑 레몬청에 과자사놓은것도 주기가 아깝네요 머리에 부어주고싶을정도로ㅎ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더 좋은 곳 가서 제 가치도 높이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사람 될거에요.
그동안 스스로 너무 수고 많았어요. 간간히 털어놓은거보다 얼마나 서럽고 더러운 일이 많았는지.
무튼 아 씨원하다!!! 나 나간다!!!!! 과거는 과거일뿐 렛잇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