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 보고 좀 긴가민가 해서 같이 갔던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붙어있었던 것 같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용지가 너무 길어서 반 접어야 할 것 같은데 인주 번질까봐
밑에서 위로 제가 찍은 후보 아래까지 접으면서 여백 사이에 딱 맞춰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한번 접어줬고요.
상식적으로 미리 준비된 용지를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영화티켓처럼 빈 용지에 자동으로 일괄 출력되는 방식이라 다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하시는 분들은 잘 확인해주시고 이미 하신 분들은 좀 더 신중하게 기억을 더듬어 보고 공론화 시킬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