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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500만원" 바흐 숙소..골판지침대 선수들과 딴판
게시물ID : tokyo2020_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7/29 10:28:56

 

일본 국민 세금으로 IOC지원
맞춤요리사에 스위트룸 숙박
열악한 선수촌 숙식과 비교돼

   

          
바흐 위원장이 묵는 것으로 알려진 1박 2500만원 오쿠라 도쿄 임페리얼스위트룸 모습. 오쿠라 홈페이지
바흐와 스가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6일 도쿄의 총리 관저를 찾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접견하며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일년 미뤄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내년 7월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다.도쿄 AP 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열악한 환경이 연일 논란인 가운데, 정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는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호화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주간현대는 최근 특집 기사를 통해 “도쿄 올림픽이 IOC 귀족들의 놀이터로 변하는 것 같다”며 바흐의 호화생활을 집중조명했다.

바흐가 현재 묵고 있는 곳은 도쿄 중심부에 있는 오쿠라 도쿄의 임페리얼 스위트룸으로 1박에 250만엔, 한국 돈으로 2500만원에 달한다.

숙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 가구도 모두 IOC 측에서 가져온 것으로 바꾸고, 요리사도 외국에서 초빙했다. 이와 관련 오쿠라호텔은 손님의 개인정보라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오쿠라 도쿄 호텔 가장 저렴한 객실의 화장실 모습 홈페이지

 

- 오쿠라 도쿄 호텔 홈페이지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골판지 침대’ - 언론에 공개된 도쿄올림픽 선수촌 침대. 재활용 가능한 골판지로 제작됐다. 2021.6.20 AFP 연합뉴스
 
 
 
 
- 러시아 배구 대표팀 이고르 클리우카가 SNS에 올린 선수촌 내 세탁소 모습 사진=이고르 클리우카 인스타그램
- 미 럭비 대표팀 일로나 마허가 선수촌 식당에서 분리 수거를 하는 모습. 틱톡 캡처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72907210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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