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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만에 투표하신 울엄마 쪽쪽
게시물ID : sisa_919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로소이다
추천 : 13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04 18:01:20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르다는 핑계로, 매번 투표를 안하셨는데..

이번에 제가 한 달동안 매일같이 문타령을 하다보니 성화에 못이겨서 투표하셨네요! ㅎㅎ

 

멀리 떨어져 있는 제가 엄마를 설득한 비결은 문스티커 입니다. ㅋㅋ

위쳇 메신저는 스티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오유에서 다운받은 문스티커를 열심히 전달했죠!!

별거 아닌 대화내용이지만 인증겸 보냅니다.

정말 씐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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