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스킨에대해서

전 시즌1때 하드스킨을 먹었습니다. 그러니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했고 많이 써봤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핵아니냐며 욕까지 했었죠 하드스킨의 존재여부도 잘 몰랐었으니까요.

하드스킨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주로 원슈를 사용하는 루이스는 사실 이제 원슈라는거 알면 대비가 어렵지많은 않습니다.

전 주로 원슈를 공레이튼에 사용했는데 사실 레이튼은 원슈인거 알아도 막기 버겁죠..

하지만 하드스킨은 한판에 잘하면 1~2번정도 사용하게됩니다. 수많은 한타중에 매 한타마다 하드스킨을 사용할 수는 없으며 오히려 매한타마다 사용하는

맥시머,임팩,디티,레이더보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서폿케릭들 마틴,리사,토마등 하드스킨이라고 하더라도 상태이상기로 끊기가 가능하며 초열,리첼궁,제압부등 중거리스킬도 많이 늘어나있기

때문에 하드스킨이 무적은 아닙니다.

알면 견제하는게 마냥 어렵지많은 않습니다. 하드스킨을 먹고 궁캔슬이 되었을때 오히려 상대방은 배로 손해를 보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하드스킨이 안좋다~ 라는게 아닙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게임을 뒤집어 엎을만큼 중요한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드스킨에 너무 의존하면 성장을 못하게될 뿐더러 하드스킨이니 대박궁일 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3인이상 모여있을때 궁쓰는 안좋은

습관이 자리잡기도 합니다. 실제 저도 한동안은 그랬으니까요

하드스킨, 엑셀 대여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제생각은 이미 나와있는템이면 누구나 원한다면 사용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주괴로만 내놓는것도 아니고 달러로도 가능하며 실제 요즘 사퍼 매일매일 이벤트로 달러 퍼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르골 이벤트로도 달러들 많이 벌고 계시자나요?

그걸 부스터를 사서 도박을해서 템을 뽑느냐.. 아니면 부스터 살돈으로 안정적으로 대여를 하느냐.. 이차이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