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고싶지만 그냥 편하게 쓸게요
몇일전 월요일 회사건물 1층에있는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갔었습니다.
담배를 사려고 들어갔는데 그 귀하다는 허니버터칩이 10여봉지가량 있었기에
와이파이님께 상납하자!!라는 마음에 두봉지를 사들고올라와서 퇴근할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집에와서 와이파이님께 상납하고 하나를 먹어본순간!!
맛은 둘째치고 '이건 분명 어디선가 먹어본맛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지?뭐지?라고 생각하며 한봉지를 거의 다 먹어갈때쯤 '이건 전지분유? 탈지분유? 맛이다!!' 라는 생각이...
실제 꿀을 얼마만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버터 + 꿀 = 유제품 + 당 이니까
탈지?전지? 분유맛과 비슷한게 이상하지는 않을꺼 같았습니다.
먹고나서 이게 그리 열광할 정도의 맛인가??라는 의문점이 생기긴 했지만...
여튼 그랬다지요...
그나저나 이거 어찌끝내야해요??;;;
에잇 몰라 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