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지지 철회를 촉구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행태에 대해 “벼룩의 간까지 빼먹는 것이 시대정신인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현상은 대형마트 사장이 동네슈퍼는 다음에 팔아주라고 국민에게 하소연하는 그런 상황”이라며 “지금 민주당의 밥상에 거위 간도 있고 돼지 간도 있는 건 좋은 일인데 왜 벼룩의 간까지 먹으려고 하는지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redian.org/archive/1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