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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지방에 대한 주관적인 고찰
게시물ID : freeboard_919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희킁카킁카
추천 : 2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6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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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몸의 구성 요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지방:기름덩어리 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옛부터 기름을 좋아했고 지방을 좋아했다.
어느나라의 미의 기준은 뚱뚱함이라 한다. 뚱뚱함은 부의 상징
옛날 우리나라 또한 비슷하였다. 할머니 옛말중에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살집있는 남편을 두라고.
여기서 살집은 사람사는 집이아니라 살집 말그대로 살이 잡히는 남자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뚱뚱한걸 싫어한다.
하지만 다들 은연중 지방에 끌리게 된다.
남자의 경우 여자의 신체 부위중 섹슈얼한 부위를 고르라면 취향따라 다르겟지만 (게다가 여긴 자게 변태 신사분들만 있어서 일반적인 답변을 기대하긴 힘들다 절레절레)
예전부터 변하지 않는 대표적 인게 가슴과 엉덩이 이다. 가슴과 엉덩이 둘다 지방덩어리일뿐이다. 마를수록 마르지 않은사람보다 작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베이글녀 , 꿀피부 모두 피부 밑에 지방이 들어가 탱탱하게 보여서 이다.
또한 드라마속에서 남자들의 성추행으로 자주만지는 허벅지. 그곳또한 적지 않게 지방이 들어있다.
 
여자의 경우를 보면
원래 남자의 경우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다.
체지방 1퍼센트를 찍어가는 근육근육한 남자 , 근육도 있고 살도 있는 덩치 있는남자. 살만 있는 남자
여기서 남자를 고르자면 장담하건데 분명 가운데 남자가 더 인기있을것이다.
또한 여자또한 같은 여성의 섹슈얼한 모습 (가슴과 엉덩이가 즉 몸매가 잘빠진) 을보면 적지않은 여성분들도 호감을 느낀다.
 
남여 공통적으로 남여모두 따뜻하고 포근하고 말랑말랑한걸 좋아한다!!! (ㄹㅇㅍㅌ ㅂㅂㅂㄱ)
우리에게 따뜻하고 포근하며 말랑마랑한건 무엇이냐!!!!!
 
 
 
뱃살이다(왜 뭐. 뭘기대한거야 이사람들이.)
반박하시려거든 자신의 뱃살을 한번 보고 반박하시길 바란다.
 
이제 음식으로 넘어가겠다.
우리들이 좋아하는거 당연 고기 이다(꼬기!!! 고기!!!! 매일먹어도 안질리는 고기!!!)
소고기를 생각해보자
소고기는 높은 등급일수록 맛이 좋다고 한다. 맛이 좋은 이유는 바로 마블링.
여기서 마블링이 뭐냐. 지방이다.
닭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닭은 기본적으로 기름이 많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 기름을 일부러 제거한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기름기 즉 지방이 많은 닭 이걸 손질한 보람도 없이 기름에 튀긴다.
그렇다 우리가 찬양하는 치느님으로환생 하시게 되신다.(치렐루야~)
또한 냉부에 출연하시는 최현석 쉐프님 께서는 말했다
튀김요리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그렇다 우리는 이미 본능적으로 지방과 기름을 갈망한다.
어떻게 해석해보면 인간의 7대 죄악이 지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식욕-튀김요리
정욕-가슴, 엉덩이, 허벅지
오만,탐욕- 과거 살과 덩치가 있는사람이 부의 상징
분노, 질투-부의 과시를 부러워하고 분노하는 사람
나태-살찌면 나태해짐(ㄹㅇ ㅂㅂㅂㄱ)
 
요약을 해보겟다.
다이어트 하기싫다.
자게글이다=뻘글이다.
치킨 이틀동안 연속으로 먹었는데 또먹고 싶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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