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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9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경커피왕자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8 09:44:53
저항력이 없다== 중국식 표현입니다.
나 완전 내 스탈을 봤는데 저항력이 없다(저항할 수 없었다)
뭐 그냥 확 빠져들었다 이정도로 해석되네요.
저 서울 왔습니다.
같이 온 중국 친구가 변비라고 하길래 편의점가서 유산균음료 추천해줬습니다.
그 중에 마침 ㅍㅅ퇴르 키위맛이 있길래 저도 하나 샀죠
키위를 좋아해서
밤에 2번 깨고 그 담날 3번정도 화장실 갔네요.
장에서 이것들이 나가고 싶다고 어찌나 두드려 대는지
참으려고 해도 저항할 수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화장실에 앉자마자 푸왁!!!!!!'ㅜㅜ
덕분에 친구한테는 소변 본것 처럼 연기할 수 있었죠
뱃속은 너무나 가벼워 집니다. 마치 관장한것처럼
첨엔 아마 한국오고 며칠 안되서 물갈이 하나보다 했는데
어제 술 마시고 해장겸 또 사먹었는데
지금 화장실이에요.
저항이 안되네요. 나가게 해달라고 애들이 장에서 시위하네요 ㅠㅠ
변비이신 분들 얼른 편의점 가서 ㅍㅅ퇴르꺼 드세요.
사과 키위 파인 뭐 이렇게 본것 같습니다.
대신 아마 그 하루는..... 네... 저항할 수 없을꺼에요.
오픈카 마냥 자동 열림이 되면서......... ㅠㅠ
그럼 줄똥이요.... 나가고 싶은데 애들이 자꾸 장에서 시위하는 갓 같아
좀만 더 빼낼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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