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게임 이해도와 정치력, 언변력도 뛰어난편인데
가장 잘한점은 오현민을 최측근으로 만든거라 생각되요
오현민은 우선 어리고 예의가 바른편이라 상대적으로 형인 장동민의 의견에 따를 확률도 높고
게임을 빠르게 파악해서 승리로 이끄는 방법도 아는 친구라 같은편이 된다면 천군만마 같죠
저라도 장동민씨 상황이라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오현민씨와 장기적인 연맹을 맺어서
결승에서 맞붙거나 1:1:1 상황에서 배신해 우승으로 가는길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하연주씨와 최연승씨를 응원하고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