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전에 한 사이트에서 보게된 만화인데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왜곡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ㅠ
흑집사 비슷한 느낌으로 주인공도 여리여리한 남자아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보좌하는 남자가 있는데 주인공이 허락?을 하면 뱀이였나 용이였나로 변하기도 하더라구요.
스토리는 이런저런 괴담이나 범죄를 해결해가는 내용이고.
제가 인상깊게 기억하는 에피소드는 포니테일을 한 여자아이들이 납치가 된다 뭐 이런 괴담이 떠돌고
그 마을의 시계탑? 꼭대기에 살인마가 있고 거기엔 포니테일을 한 여자아이들 머리가 컬렉션처럼 전시되어있고...
혹시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