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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긴 치느님이 부활하셨디!
게시물ID :
cook_12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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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훈제파오리
★
추천 :
10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1/27 12:32:08
남은 치느님이 없기에 음슴체.
어제 저녁에 피자와 치킨 뭘 먹을까 고민하는순간 동네 전단지에 피치세트가 보였음.
피자는 식으면 부활을 못하니 피자를 다먹고
치느님을 영접하여 먹는데 배가 불러왔음.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치느님을 남기고 아침에 치밥해야지 생각함.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을 실천에 옮김!
이제 사진갑니다.
닝닝한 치즈츼킨 그라탕 먹으니 알사한 파닭이 땡기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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