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이큐 높으신분들이 다대다 메인매치보다
데스매치에서 유리함이 보여지는거 같네요
기억의 미로라는 게임 자체가 벽을 탔을때 루트 하나를 제거하고 갈 수 있어서 아무래도 기억에
용이 하죠. 대각선쪽에 자신의 골이 있으니 대각선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서 가운데로 향하다보면
오히려 중앙에서 벽을 만났을때 기억을 못 할 수 있는데
벽을 타고 상대방 진영쪽으로 간뒤에 다시 벽을타고 골을 향해가면
훨씬 기억하기 쉽습니다.
아이큐가 높아서 그런지 기억력도 좋았지만
전략 자체도 훌륭했습니다.
하연주의 활약이 메인매치보다 데스매치에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