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여러분!
박근혜 대통령님!김진태 검찰 총장님!
저는 그것이 알고싶다.사라진 예비 신부 이방연 동생 이길옥 이라고 합니다.
오늘 (11월19일) 낮에 서울 중앙지검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신분도 안밝힌체 다짜고짜 서울 중앙지검이라고 전화와서 이방연 언니 실종사건과 관련 진정서를 쓴 이유와목적을 물어보고는 제 대답을 들으시고는 진정서가 접수되어 사건 자료를 검토해보니 알랙스 최에 대한 수사가 어렵다.
앞으로 지켜보면서 단서가 나오게 되면 고소를 하던가 진정서를 올리던가 하라고 이름도 모르는 수사관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랙스 최에 대한 처벌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방연 언니 찿는게 목적이라고 말해도 똑같은 말만 하셔서 그럼 재수사를 못한다는 말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10분뒤 다시 전화가 와서는 사건 담당 관악 경찰서에서 실종 수사를 하고 있다고 알고있다 .
담당 관악 경찰서 형사님이랑 통화해서 수사를 빨리 마무리 될수 있도록 수사에 힘써달라고 말해줬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국민여러분! 박근혜대통령님!
국민신문고에 재수사 요청을 올리고는 긍정적인 답변이 와서 재수사가 될줄알고 언니를 혹시 찿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중앙지검에서전화가 와서 단서가 없다고 수사를 진행 못한다는 말에 온 몸에 힘이 빠져서 재차 알랙스 최를 처벌하기 위해 재수사 요청을 한게 아니란걸 얘기해도
그 수사관님은 똑 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서 피눈물로 전화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처벌을 하라는게 아니라 알랙스 최를 재조사하여 좀 더 집중적으로물어 볼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는데 말은 다 이해한다면서 결론은 수사를 못한다.
이거 였습니다.
이런 검찰이 태도에 이래서 어떻게 언니를 찿을수 있겠나 . . . .싶은 맘에 가슴이 넘 아파오고 하늘이 넘 원망스러웠습니다.
더 이상 조사할것도 없다.. . .
더 이상 취조하기도 힘들다.. . . .
대한 민국 서울 중앙 지검 까지 떠넘기듯 말해버리는 우리나라 검찰.
힘 없는 사람은 살수 없는 우리나라.
국민여러분 피눈물로 호소 드립니다.
재수사가 이루어 지도록 도와 주십시요. 그리고 항의 해주십시요.
1.다음은 대한민국 청와대 자유게시판입니다.
아직도 사라진 예비신부 이방연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십시요.
2.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동영상입니다.
3.다음은 시신없는 살인! 유죄가능성은 ? 방송 내용입니다.(SBS 한수진 전망대)
4.다음은 아고라에 서명한 10,406명이 눈물의 응원입니다.머리숙여 피눈물로 감사드립니다(계속 진행중입니다)
* 언니야! 내가 목숨 걸고 언니의 시신이라도 찿을게 .검찰이 아닌 ,경찰이 아닌 국민의 힘으로...
* 이상 오늘 낮에 피눈물을 흘리며 ,분노하며 이길옥씨가 저에게 전화 온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근혜 대통령님! 김진태 검찰 총장님!
아고라에 서명한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명령) 드립니다.(현재 10,406명)
철저히 재수사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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