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근대 시대나 현대 시대 들어서면, 진지 구축이나 방어탑 구축 같은 것등을 잘구현만 시켜놓으면
(철조망이라던가 땅을 파서 만든 호 같은 진지라든가, 지뢰같은것도 구현되면 ㅋ)
진짜 가장 온라인게임 중에 전쟁하는 느낌 날거 같은 게임이란게 느껴졌음.
병사들은 후방 진지 건설이 가능할 전선 유지를 위해 전방에서 싸우고
건축가들은 후방 진지 구축하면서 안정적인 전선 확장을 위해 힘쓰고
만약 비행기까지 나오는 시대가 되면 정말 전략적으로 쟁이 다양해질듯 싶네요 ㅋ
그리고, 지금은 cbt라 오픈시간이 정해져있어서 평화기간이 짧은편인데
이게 더 극적인 효과를 불러오는거 같더라고요.
평화시간이 짧은편이니 가장 최근에 점령한 도시는 방어 시설 구축이 잘 안되있어서
도시에서 최전방 도시 가보면 허허벌판에 깜짝 놀람. 반면 각 길드 수도 도시들은 진짜 완고하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