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현실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회사는 50세이상인 사무직근로자는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임원급 능력을 보여주는 소수외에는 가성비로 따져서 30세~45세가 적절합니다. 그런데 60세까지 고용해야 하고, 나이많을수록 연봉을 더 줘야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주들은 이익을 많이 내서 주가가 오르거나 배당을 많이 주길 바라네요. 경쟁사들도 우리회사처럼 직원 나이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고...
좋은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위 고민에 담긴 논리가 비인간적이라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사고방식을 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