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계와 유시민이 탈당한 이유는 민주당내의 당파싸움을 못이겨서 입니다.유시민은 당파싸움을 이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만약 문재인인 떡하고 등장안했다면 유시민은 은퇴하기 어려웠을겁니다.실제로 2012년도에는 정렬적인 선거운동을 했고 결과가 어떻게 되었던 다 불태우고 정계은퇴를 합니다 문재인을 믿은거지요.

정의당 탈당은 적어도 대선이 끝나지 않고는 언급하기 힘듭니다 유시민도 당브레이커라는 고까운 별명이 따라다니니까요 이런 연유에서 천호선이 정의당내에서 사꾸라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정부에서 임명직을 하지도 않을겁니다. 만약에 이번 보수진형같이 인물이 없어서 고생할때 등판을 정말 낮은 확률로 고려할겁니다.

유시민이 지금이야 유한이미지로 대중의 인기가 있다지만 과거에는 유촉새 유벨스등등의 비호감 이미지가 엄청 셌었죠 슬금 슬금 지금 이미지세탁중이라고 봐도 됩니다.

제가 10년 넘게 빠돌이 하면서 확실히 느끼는것은 유시민이 제일 싫어하는게 민주주의가 없는 정당문화입니다 그래서 지금 심상정 지지유세도 안한거지요.대신 썰전등을 통해서 장외에서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겠지요

지금 민주당에는 그래도 안희정도 있고 박주민같은 신개념 정치인도 있습니다. 차기 대선에서 이들로 부족할때는 결단을 하겄지요.

그리고 임명직 하지 않을 또 하나의 이유는 청문회 때문입니다 비록 개인적 흠결은 없다고  하더라도 자유당의 공격꺼리는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새 정부에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중적 지지도 국정운영경험 이런걸 따져봤을때 이만한 대선후보도 없는건 사실이지요 좀 잘 삐지는게 단점인데 남자라면 당연히 삐지는거지요 후후

답답하시겠지만 긴호흡으로 봐주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