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보여도 아직 산지 한달밖에안된 새차입니다ㅠ
새차인증이 늦어도 너무늦었네요
하늘이 저보고 세차를 하지말라는듯 주말마다 눈이와서리
아직 사서 한번도 못씻겨줬네요.
내일 눈이온데서 방금 붙이고오는 길입니다!!
원래 스파크를 타고다녔는데
아이가 생겨서 이것저것 육아용품을 구입하다보니
유모차하나 싣기도 버거워서 힘들더라구요 ㅠ
이제 보름뒤면 태어날 아기를 위해 차도바꾸고
트렁크에 짐을마구(?) 싣기위해 소소하게 풀커버매트를 DIY 했습니다.
차는 티볼리에어인데 매우 맘에들어요!! 안전운전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저희아파트에 "차안에 내새끼&초보맘 있다" 랑
"까칠한 아이가타고있어요(조심하쇼)" 라는 스티커를 보면서
와 진짜 싫다 하면서 고민하다가 고른 스티커입니다!
원래 저런문구는 없는데 스티커 두가지사서 조합해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예쁜모양으로 붙어져서 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