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원 나온 시점에 엉뚱하게 야생화에 꽂혔어요. 원래도 잘생겼지만 뮤비를 볼때마다 잘생겨져요...
이젠 완전 세상에서 젤 멋진거 같애요 ㅠ 입꼬리하며 손동작 눈감은거 뭐 다좋음요..
특히 뮤직비디오를 너무 잘 만든것 같습니다. 노래하는동안 한번을 카메라를 안쳐다보지만, 그 감정이 더 잘 느껴져요.
별다른 영상없이 노래만 부르는데 한편의 영화같아요.
색감도 따뜻하지만 쓸쓸한 느낌.
노래 구성도 약-강-약. 이라서 더 슬프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나 비우리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할때 눈물이 또르르
사실 저는 남들이 아무리 박효신 박효신 해도 특별한 매력을 못느꼇었는데,
박효신의 진가를 보게해준 뮤비입니다. 다들 보셨겠지만 같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