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각 개신교 교회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오랜기간동안 다니면서 인맥과 신뢰를 쌓은 후
교회 사람을 신천지로 유혹해 끌고 간다고 말씀을 하심..
실제로 어떤 교회는 교회 통째로 지금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하심..
그 뒤에 박근혜와 신천지와의 관계를 말씀드리니
박근혜가 신천지한테 당했네~
이런 말씀 하시면서
박근혜 지지발언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털려서 그냥
"아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구나~"
하면서 생각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꼈음...
우리 엄마는 절대 부서지지 않는 콘크리트 같은 박근혜 지지자 라는 것을 느낌..
거기에 추가로
박정희 때 처럼 나꼼수 같은 애들 다 싹 잡아들여서
죽여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심..
난 또 어이상실..
더 이상의 대화 가치를 못 느낌..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대화 끝냄..
"그렇게 독재가 좋으면 월북하세요~"
하니까 막 웃으심.. ;;
이번을 계기로 우리 가족도 둘로 갈렸음..
언론통제라는게 정말 큰 효과가 있구나 라는 사실을 느끼게 됨.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다 에잇!
쫄지마 씨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