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할때 매일보는 아가씨가 있어요 이쁩니다.
서로 모르는사이구요 저는 제차로 출근 그분은 회사 통근버스 기다립니다.
참고로 제가 나이가좀 많아요 서른 초반은넘고 중반은 안된 애매하게 많은나이...
다른게아니고 그분이 너무 이쁘고 맘에듭니다. 매일생각나고 차타고 가면서 창문밖으로 보이는 그분을보면 기분이 좋아요
제가 묻고싶은건 그분에가 쪽지를 줘볼까 하는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가가서 저의마음을 말로 전하기엔 제가 너무소심하고
그래서 쪽지에 전부터 봐왔는데 커피라도 한잔하고싶다 이런 간단한 멘트에 전화번호적어서 주고싶은데 이런행동이
상대방에게 기분이 나쁠까요? 그냥 저기요하고 주고 저는 차타고 도망갈꺼거든요 창피하니까;;;;; 그자리에서
제가 여자를사겼어도 데쉬를 받아보기만하고 해본적은없어서 모르겠어요 더군다다 아는사이도아니고 대화할일이 전혀없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
관계라 머리가 복잡하네요 한번 말이라도 붙여보고싶은데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