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란 보면 가위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가위 눌리거나 꿈에서 귀신 보이면 귀신 때리는 분들 혹시 계시나요...저만 그런가요?
가끔 너무 피곤할때나 잠자리가 이상할때 가위가 눌리는데요.
막 버둥거리다가 깨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귀신을 패주는 일도 있습니다.
최근거 포함해서 몇번 있네요.
귀신이 위에서 누르면 팍 밀어버리고 발로 차버리는 경우가 많고
가끔은 주먹으로 퍽퍽 쳐주다가 깨기도 하고
귀신을 때릴때는 꿈이라는 감각은 있고요.
현실에서 사람 때리는건 안되지만 귀신은 괜찼겠지...(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고...)
라는 마음이 있어서 신나게 치다 보면 깨고 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영감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보이는 사람도 아니고 들리는건 간혹 있어도 보이는 일은 없었고
가위도 성인이 되기전엔 눌린적이 없으니까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