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명단에서 빼달라며 백지수표를 건낸 모 재벌 민족문제연구소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찢어버림
돈과 권력의 회유와 협박, 친일파후손의 사무실 테러
친일옹호세력들의 갖가지 위협속에서도
반민특위와 임종국선생의 유지를 이어
18년간 묵묵히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매진
석박사급 연구원들도 겨우 생계유지가 가능한 만큼의
월급을 받으며 사료발굴과 역사연구에 매진
그렇게 2009년
김구선생 묘소에 친일인명사전 헌정
하지만 2014년 현재 공공도서관 85% 친일인명사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