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보유했던 플스1이 마지막 콘솔이었는데
이후로 16년 만에 아저씨가 다 되어서야 다시 콘솔을 가지게 됐습니다 ㅋㅋ
하는 일도 게임과 아주 밀접한 일이라 자의든 타의든 게임을 많이 하게 되네요 ㅠㅠ
회사 복지포인트 60만에 + 개인카드 4만 합쳐서
콘솔 본체 + 패드 1개 추가 + 게임타이틀은 우선 3개만 (배틀필드4, 씨프, 메탈기어 솔리드 V) 구입했습니다.
잘 산건지, 위에 먼저 구입한 타이틀들은 재미있는 놈들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워낙에 콘솔이나 PC겜 건드려본지가 오래되서..
요새 심사가 하도 꼬여서 머리도 복잡하고, 짜증나는 일도 너무 많은데
앞으로 콘솔을 벗삼아 스트레스도 풀고, 일상의 낙 좀 가져봐야 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