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만들어 온라인상에 뿌린 홍보물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 3번 후보에다가 북한 국기, 그러니까 인공기를 달아 놓았네요.
그리고 2번 홍준표한테만 태극기를 달아놓았습니다.
현재 해당 이미지는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조사중이구요.
자유당에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모두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근데 "모두 삭제"를 했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이 이미지는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인가... 아니 수준이 이따위밖에 안되나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