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G3를 샀는데 호갱당했어여
할부원금을 출고가로 때렷더라구요
저는 뭐 공시지원금이랑 대리점 추가지원금 받고 산 줄 알았는데 아니고
지들 멋대로 요금할인인가를 해놔서 지원금 없이 3000원 더 할인받게 해준다고
그래서 한달요금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차피 통신사에서 해주는건데 지들이 해주는 것처럼 생색내고 있는 같아서 뭔가 괘씸하고 속은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통화품질이 이상하다고 개통철회를 요구했는데 측정을 받아오라고 하더군요
첫째로 학교 주변에서 안된다고했는데 그 쪽에는 이상이 없데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 잘 안된다고 해서 오늘 측정을 받았는데 집에 신호가 약하다고
2.6기가 뭐 어쩌구저쩌구 안정된 1.8기가로 바꿔주겠다 하시면서 제 단말기 설정을 바꿔 주셨어요
이제 114에 통화품질 측정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측정한 결과 신호가 약하다고 해서
제 단말기 설정을 바꿨는데 여전히 통화품질이 좋지가 않다.
도저히 더는 못쓰겠다
이런식으로 통화하면 대리점에 개통을 철회시키라고 연락을 줄까요?
개통을 11/18일날 해서 아직 14일이 안됬고 통신사는 LG U+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