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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68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ㅐ로운이름★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4 19:39:28
꿈 찾겠다고 엄마아빠, 교수님까지 설득하고 겨우겨우 하고싶은 일을 업으로 삼았는데요.
왠지 더 힘든 느낌이에요.
그만두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직장인들이 주로 하는 말들 있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 회사 가기 싫다.
늦게 끝나면 집에 와서 아 피곤하다.
일이 많으면 아 힘들다.
편허게 이런말 하는 것도 죄처럼 느껴져서 부담이 크네요.
더 잘하고 싶어서 그게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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