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 시작한지 2개월 반이 된 대학생 남자입니다.
지난번에 아는 동생이 집에와서 파스타를 아주 맛있게 해주고 간 뒤, 면이 남았었어요.
면을 너무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오늘 처리할려고 요리를 했는데...
음식물쓰레기는 절대 안남겨서 억지로 먹을라니 죽을맛이군요.
너무 밍밍함... 뭔가 식당에서 먹는 치즈스파게티 맛이 나긴 나는데.. 뭐가 빠진건가요?
밍밍한걸 없애려면 뭘 넣으면 되나요?
만드는 순서
지금 너무 배가 너무 부름으로 음슴체.
1. 만들어진 면을 뜨거운 물에 다시 끓임.
2. 물을 다 뺀 후, 식용유 친 팬에다 마가린 한스푼 + 날계란 2개 + 스위트콘 반캔 + 뿌리는 치즈 반봉지.
3. 5분정도 비벼줌.
4. 맛있다고 생각하며 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