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전체적으로 아쉽다 해야될지 완성도가 약하다고 해야할지.. 원작 캐릭터에 빠져든거 같이 않아요.. 솔직히 무신경하다 해야하나 자기 중심적인 느낌인데 드라마는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았고 1화에 나오신 조연분들 연기도 조금은 아쉬웠고요.. 내용도 진지하다가 가벼워진거 같아요. 갑자기 어중간한 스릴러로 가고 아무튼 1화는 아쉬움 투성이였던거 같네요.. ※저만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왜이리 차가 거슬리죠? 그 미니쿠퍼인가 그 차를 왜 선택했는지.... 중간중간 나올때마다 쫌 거슬려요..장학금을 받아야 하는사람이 외제차라니.. 협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