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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7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부터시작하★
추천 : 24
조회수 : 2861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7/05/02 23:26:36
대구 토박이로 살다가
시집갔음 물론 시댁 친정도 대구
지금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홍준표 뽑는다고 난리남
친정부모님은 홍준표 연설 동영상1시간짜리를
내한테 보내고 ㅠㅠ
오늘 동산병원에 치료하러가는날이라
갔는데 거기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할머니가
자녀분들 어버이날때 돈 주지말고
그돈아끼고. 홍준표 뽑아라고 애들한테 말할거라고ㅠㅠ
진짜 암걸릴거같음
와. 신랑이랑 나랑 완전 분위기보고. 당황해서
꼭 투표하러가자고. 맘 막었음
여러분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됨
대구쪽 60대 이상 노인들은 완전 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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