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참 불쌍하죠? 그런 아이들에게 ' 오늘은 즐거웠니? 니가 생각하는 성공은 뭐니. 행복하렴 남의 잣대에 너를 맞추지 말고 많이 경험하고 니 삶의 가치를 찾아라 '라고 매번 얘기했어요 그러면서 저는 현실에 쫓겨 단한번도 절 위한 선택을.한적이 없어요. 항상 나의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의 책임을 준비하며 버티고 행복이란 것을 포기하고 살았죠. 결국 사표를 내고 롱보드 하나 들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요. 참 오랜만에 설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정보를 찾아봤지만 그래도 직접적인 조언도 구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제주도에 가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죠? 그리고 제주도의 특색이 느껴지는 요리는 무엇이었나요? 알려주세요^^